스노보딩 브랜드의 선두주자 버튼이 메리노 울의 천연기능을 이용한 메리노 울 의류와 액세서리 제품군을 강화했습니다.
1970년대 미국인 제이크 버튼 카펜터(Jake Burton Carpenter )는 버몬트에 있는 자신의 헛간에서 스노보드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후 1977년 버튼 스노보드 회사가 탄생했습니다. 그 후로 버튼은 스노보딩을 단순한 취미에서 세계적인 스포츠로 성장시키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획기적인 최첨단 제품을 생산하여 점점 늘어나는 세계 정상급 라이더들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40년 이상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온 스노보드 브랜드의 선두 주자가 울마크 컴퍼니와 힘을 모아 전 세계의 라이더들이 산에서나 육지에서나 고성능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메리노 울 의류를 만들어내는 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2번이나 획득하여 명실공히 최고의 라이더 중 하나로 꼽히는 숀 화이트(Shaun White)가 올해 초 연간 버튼 US Open 스노보딩 챔피언십 하프파이프(Halfpipe) 경기에서 7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다른 라이더와 관중은 그를 통해 새로운 호주 메리노 울 컬렉션을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북부지방의 스키 시즌에 맞춰 버튼과 울마크 컴퍼니가 협업하여 개발한 울 100%의 베이스 레이어, 셔츠, 하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컬렉션입니다.
캡션: 사진 출처: 러셀 돌비
“회사 설립자 제이크 버튼이 제품 라인업에서 메리노 울 베이스 레이어를 주요 제품으로 설정하라고 요청했습니다.”라고 버튼의 혁신, 수급 및 원부자재 책임자 콜린 앨저(Colin Alger)가 말했습니다. “제이크의 지시와 현재 울 트렌드에 따라 울 제품을 도입했습니다. 울은 여러 자연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온을 조절해주며 냄새가 잘 스며들지 않고 수분을 유지하며 오염에 강하고 관리가 쉬우며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습니다. 그와 동시에 울은 천연의 재생 가능 섬유이며 저희가 공급받는 울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것입니다. 이러한 울의 특징이 버튼이 시장에서 가진 프리미엄 산악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입장과 일치했기에 울이 기존 설상 기능성 제품을 보완하고 사계절 생활 제품으로 전환하는 데 완벽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판매된 메리노 울 제품의 종류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첫 해의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울 제품군을 늘리고 생산량도 두 배로 늘리려고 합니다. 대자연이 준 선물인 울을 최대한 활용하려 합니다.”
대체 텍스트: 스노보딩 브랜드 버튼이 메리노 울을 사용하다
